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스케줄러 이수 역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정일우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애완견 ‘아우’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정일우의 애완견 아우는 지난 해 팬미팅 자리에서 그가 팬들에게 선물로 받은 샤페이 종 강아지다. 정일우는 그 자리에서 강아지를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로 아우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후 정일우의 각별한 애정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난 아우의 모습이 최근 공개 되면서 다시 한번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물 받을 당시 생후 1개월로 품에 쏙 들어오던 아우가 이제는 안기도 힘들 정도로 부쩍 큰 모습으로 성장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정일우는 인터뷰 현장에 직접 아우를 데려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appy@osen.co.kr
<사진>N.O.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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