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수로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써니 팀들과 인증샷! 유호정 선배님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로는 앞서 "써니 400만 파티에 초대되어 와인한잔 했네요! 써니 식구들이 게스트로 초대해 주셨어요! 영화 30편 넘게 했지만 내 영화가 아닌 영화에 정식으로 초대받긴 처음 입니다! 너무 기쁘네요. 좋은 영화가 사랑을 받으니 감사할 뿐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써니' 400만 기념 파티에 참석함을 알렸다.

사진 속 김수로는 강소라 등 '써니'에서 아역 출연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한편 지난 5월 4일 개봉한 '써니' 2일까지 총 370만 1965명(영화진흥위원회)의 관객을 동원했다. 6월 첫째 주 4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nyc@osen.co.kr
<사진> 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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