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국내 배구팬들은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프랑스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4일 오후 2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프랑스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45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63.14%), 2세트(62.53%), 3세트(54.75%)에서 모두 한국으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36.68%), 2세트(37.22%), 3세트(32.36%)에서 모두 3~4점차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이 세계 랭킹 12위 프랑스와 맞붙는 월드리그 3차전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한국은 지난 달 28일 최강팀 쿠바와 겨룬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쿠바전 37연패의 굴욕에서 벗어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대표팀의 투혼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4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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