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오연서, 인증샷 공개..'절친이네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3 13: 37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의 장나라와 오연서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안미녀'에서 '민폐 동생'이란 별명을 얻은 오연서는 장나라와 촬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장나라와 오연서는 즐거운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오연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 배우가 어리기 때문에 ('민폐 동생'이란 별명을 얻은 것이)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했었다"라며 "하지만 드라마 상에서 오연서의 행동이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갖게 되고 언니인 장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게 돼 이제는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들도 꽤 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장나라와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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