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아찔한 시스루 패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03 13: 48

지난 달 30일, 1ST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첫 발을 내민 차지연의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데뷔 곡 ‘그대는 어디에’ 음원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검정 시스루 원피스 속 아찔한 실루엣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72센티미터의 큰 키와 육감적인 S라인을 자랑하는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치열한 트레이닝의 흔적이 엿보이는 건강한 매력으로 뮤지컬 계에서는 이미, 타고난 유전자와 노력이 결합된 ‘우월 몸매’로 명성이 자자했다고.

 
처음 이름을 알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코러스 무대 출연 당시에도, 큰 키와 특유의 S라인이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붙잡았다. 네티즌들은 “8등신이 아닌 9등신은 될 것 같다.”, “현실감 없는 진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데뷔곡 ‘그대는 어디에’로 가요계 전격 데뷔한 차지연은 각종 음원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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