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새롭게 신설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버전으로 배우, 운동선수, 모델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매주 다양한 댄스 장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가수 김장훈, 마라토너 이봉주, 모델 제시카 고메즈 등이 도전자로 출연하며 심사위원 3명의 심사와 시청자 ARS투표, 인터넷 투표 등으로 탈락자를 결정한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밤 9시 55분으로 예정돼 있다.

포미닛의 현아가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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