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프리미엄 한강신도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03 15: 56

◆ 한강,운양산 조망권
◆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연결(여의도 19분,강남38분)
◆ 지하철9호선(추진) 역세권 (강남45분)

◆ 중도금 무이자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가 수도권 분양시장의 이슈로 떠올랐다. 서울과 근접하고 수로와 실개천, 한강변 주위의 조류생태공원까지 갖춰 주민들의 여가공간과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는 환경 신도시이기 때문이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한라건설이 분양한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역시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의 청약 성공은 DTI 규제가 부활하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요원해지는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눈길을 끈다. 857가구 가운데 696명이 신청해 전체 모집자의 81%가 청약했고 전용면적 126㎡형은 총 60가구 모집에 126명이 몰려 2.1대 1로 마감했다. 특히 3순위 서울/인천은 최고 8.33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 쾌적한 환경과 서울 근접성 높인 프리미엄 입지 조건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가 이처럼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특급 프리미엄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입지 조건이다. 한라비발디는 한강과 조류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집안에서 한강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올림픽대로와 연결공사 중인 김포한강로 IC가 한강신도시 택지 내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서울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까지 40분 안에 진입할 수 있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 실속형 중대형 집중 배치하고 초기 부담도 줄여
또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단지이긴 하지만 실속형 중대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의 12개동에 857가구의 대단지인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형 284가구를 집중 배치했다.
여기에 분양가가 저렴하고 초기 투자금 역시 부담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 원이다. 계약금 10%를 절반씩 2회 분납 하도록 해 초기 부담을 없앴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한편 한라건설은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의 추가 청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신청 접수 받고 있다. 문의 031)996-0239.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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