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훈과 조여정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엘루이호텔에서 진행됐다.
'매니'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 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로, 닳고 닳은 연애가 아닌 진정한 로맨스를 원하는 여자들의 감춰진 속마음과 리얼한 사랑 이야기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인터뷰 중 최여진과 조여정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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