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G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6.03 18: 02

등 근육통으로 인해 지난 2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던 '타격 기계' 김현수(23. 두산 베어스)가 3일 잠실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현수는 3일 잠실 삼성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지난 5월 31일 문학 SK전 3회 박진만의 좌월 솔로포를 잡기 위해 수비하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등 근육통을 입었다.

 
1일 경기서 결장한 이후 2일 SK전 8회 대타로 나서 4-4 동점을 만드는 행운의 적시타를 때려냈던 김현수는 3경기 째 만에 스타팅 멤버로 나선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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