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무한도전이 단말기 케이스를 출시한다.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업체인 아이커버가 제작을 맡아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아이패드2, 아이폰4, 갤럭시S2의 케이스가 판매되고있다.
구입은 아이커버의 홈페이지(http://www.icover.kr/)와 MBC tshop(http://www.mbctshop.com/), 일산 엠빅 기프트숍과 에이숍(A#)에서 가능하다.
제품의 제작을 맡은 아이커버는 시판 전부터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MC를 비롯,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은 무한도전인 만큼 국민들의 기대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커버 관계자는 "시중에 이미 수많은 단말기 케이스가 판매 되고 있다. 그 속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한도전의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디자인과 내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다.

한편 시판 전 테스트를 담당한 IT전문 파워블로거에 따르면 "옆집 아저씨 같은 무한도전의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스마트폰의 디지털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는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디지털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단말기 자체의 느낌을 해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말기와의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아이커버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키스헤링의 작품으로 케이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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