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대우일렉이 국내 최대 용량인 34ℓ 전자레인지 제품을 새로 출시하며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출력이 1000W에 달해 일반 가정용 제품보다 조리가 2배 빠르다. 또 20여개 원터치 메모리 기능을 이용해 버튼 하나로 조리가 가능하며 용도에 맞춰 출력량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전자레인지보다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2.2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대용량 용기 소독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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