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곁에', 이소연-이재윤-온주완 '삼각관계' 본격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04 14: 07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가 주인공 도미솔(이소연), 이소룡(이재윤), 고석빈(온주완) 간의 삼각 러브라인을 본격화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내사랑 내곁에’에서는 7년 전 어머니(이휘향)의 강요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도미솔을 혼자 남겨두고 도피유학을 떠났던 고석빈이 귀국 후 길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 중인 도미솔을 보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에 석빈은 미솔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설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미솔과 소룡, 석빈의 삼각관계에 석빈의 아내 조윤정(전혜빈)과 갈등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석빈의 엄마 정자는 미솔의 아들 영웅과 마트에서 부딪치면서 영웅과 첫 대면을 하는데 과연 정자가 영웅의 존재를 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내사랑 내곁에’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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