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임재범 근황 공개...“얼른 돌아와라”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04 15: 07

MBC 오락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윤도현이 선배 가수이자 함께 경연에 나섰던 임재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임대디 영국에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셀프 카메라) 찍어 나한테 보내왔다"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올린다. 록앤롤(Rock&Roll)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임대디’는 임재범이 윤도현에게 붙여준 별명인 ‘로큰롤 베이비’에서 착안된 두 사람의 애칭이다.

검은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복장을 한 임재범의 모습에 팔로워들은 “얼른 나아서 돌아왔으면 한다”, “아파도 포스는 여전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출연 중 급성맹장염을 일으켜 수술 받았다. 잠정적으로 프로그램 하차를 밝힌 이후 영국으로 떠났다.
rosecut@osen.co.kr
<사진> 윤도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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