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청강 맞아? 백청강, 세련된 무대 매너 '눈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04 16: 20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을 통해 프로 가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백청강은 4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멘토 김태원이 선물한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열창했다. 이날 블랙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무대 매너 역시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등을 통해 "백청강이 아닌 줄 알았다. 더 멋있어졌다", "언제 들어도 노래 참 잘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별이 별이 되나봐’는 ‘위대한 탄생’ 파이널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 노래로 백청강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방송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휩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백청강 외에도 시크릿, 써니힐, 비스트, 장우혁, FT아일랜드, 씨스타19, 이태권, 임정희, 허영생, 쥬얼리, B1A4, 백지영, N-train, 알리, 클로버, 노라조, 5dolls, 보이프렌드, 거북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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