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만져요" 닉쿤-빅토리아 세차장 스캔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04 17: 37

닉쿤과 빅토리아가 셀프세차를 하며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 스튜디오를 환호케 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돌리아 부부의 '로맨틱 영화 따라잡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먹고 뛰고 사랑하라'라는 자신의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커플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가기전 세차를 위해 셀프세차장에 들린 두 사람은 물을 뿌리고, 비누칠을 하며 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했다.
 
세차 중 닉쿤의 옷에 거품이 묻자, 빅토리아는 거품을 닦아줬고, 닉쿤은 "어딜 만지냐?"며 에로(?)영화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만지긴 어딜 만지냐, 그냥 거품만 닦았다"며 발끈해 닉쿤을 웃게 했다.
 
두사람은 물 장난과 거품 장난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며 스튜디오에 있는 박미선, 박휘순, 김정민의 탄성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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