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여심 잡는 ‘훈남어부’ 하하 친구 등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04 19: 08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 이번에도 하하의 친구가 톡톡히 한 몫했다.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연애조작단’은 짝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한 멤버들의 작전이 펼쳐졌다.
이 날 한 여성 시청자의 짝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하하 친구 강태풍 역의 미남 배우가 등장했다.

강태풍 역은 여성 시청자의 가짜 남자친구 역할로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투입됐다.
하하는 “이 친구가 길만 지나가면 여자들이 전화번호를 묻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이에 강태풍은 여성 시청자에게 윙크를 하며 추파를 날리는 등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강태풍에 “끼가 다분하다”며 여심 잡는 어부라고 칭하기도 했다.
또 노홍철은 강태풍에 “잘 할 수 있겠냐”고 묻자, 강태풍은 “나 강태풍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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