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치어리더,'다함께 응원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04 21: 16

4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이 날 경기에서 4회 터진 역전 결승 투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은 진갑용의 활약에 힘입어 11-4로 대승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6승 2무 23패(4일 현재)를 기록하며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서부터 이어졌던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반면 두산은 재역전에 성공하지 못하며 시즌 전적 22승 2무 26패로 6위 자리에 머물렀다.
두산 치어리더들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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