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계 요정 손연재의 힘?...'세바퀴' 土 예능 시청률 제왕 등극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05 07: 47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쟁에서 MBC의 ‘세바퀴’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1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체조계의 요정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최근 달콤한 로맨스에 빠진 가수 백지영, 화려하게 컴백한 장우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반면, 새로운 소재로 이목을 끌었던 MBC '무한도전'은 13.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0%, KBS ‘자유선언토요일’운 7.9%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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