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한-가나전 대상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6.05 14: 13

[축구토토] 세르비아를 꺾은 한국대표팀의 두번째 평가전 한국-가나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홈, FIFA랭킹 31위)과 가나(원정, FIFA 랭킹 15위)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3일 펼쳐진 세르비아전에서 통쾌한 2-1 승리를 이끌며 포스트 박지성 시대를 열고있는 조광래호가 가나를 상대로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며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의 경우 피파랭킹에서도 크게 앞설 뿐 아니라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시엔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쉽지 않는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매하는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7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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