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에 사직 야구장이 만원을 이뤘다.
롯데는 "5일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시즌 11차전 입장권 2만 8500석이 판매 개시 30분인 2시 30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늘 매진은 올 시즌 홈 26경기 중 6번째 매진 기록이며 오늘 경기까지 롯데 홈 누적 관중은 56만 3246명으로 경기 당 평균 관중은 2만 1663명이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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