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의 4개 구장에 구름관중이 입장하며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이날 오후 5시 29분 "금일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잠실에서 열린 두산-삼성전에 2만 7000명, 문학 SK-KIA전에 2만 7600명이 입장했다. 또 사직에서 열린 롯데-LG전에도 2만 7500명, 대전에도 1만 500명이 입장해 총 9만 3600명이 입장했다.

전 구장 매진은 올 시즌 4월 2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 5월 14일과 28일에 이어 다섯 번째다. 통산 1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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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일 매진된 잠실구장 모습 /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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