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계 탄 양준혁, "저 21살입니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06 10: 54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난 양준혁이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20대로 보인다는 말을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아저씨 사람 볼 줄 아시네. 저는 21살 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남다른 기쁨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아저씨, 배낭여행을 가다'라는 미션으로 서호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 준비를 하던 양준혁은 전직 소방관이었던 호주 남자로부터 “21살 같다”는 말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킴벌리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이경규 김국진 전현무 윤형빈과 필버라 지역 탐방에 나선 김태원 이윤석 양준혁은 4륜 구동 자동차로 아웃백과 오프로드를 달리는가 하면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며 생 야생 체험에 도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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