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5명 남자에게…'약수동여신' 충격 과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7 08: 09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약수동 여신' 이해인(19)양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6일 '약수동여신'이란 별명으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해인은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는 날엔 하루 4~5번 대시를 받는다"라며 "최고 6번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자들이 안 보내줘서 1교시 중반에 등교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집 앞 슈퍼에 갈 때도 양털과 색깔맞춤 코디가 습관화 됐다"라며 "밤에도 선글라스를 낀다"라며 다소 황당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방송 쪽 준비 한다더니 그래서 출연한것 같다", "자주 보이는 화장한 여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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