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vs 김현중, '감심장' 1:1 토크 배틀 선보인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07 08: 35

'강심장'이 멋진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다.
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유노윤호와 김현중의 토크 1:1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으로 쳘쳐지는 이날 방송에는 역대 '강심장'에 등극했던 최강 게스트들과 남다른 입담으로 큰 웃음을 줬던 화제의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유노윤호, 김현중의 1:1 토크 배틀은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강심장'은 기존의 틀에서 변경이 된 1:1 토크 베틀 형식으로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최종 토크왕을 선발했던 기존 방식에서 출연자들의 1:1 배틀 형식으로 펼쳐진다. 배틀을 벌이는 출연자들은 토크 대결 뿐만 아니라 춤, 지인과의 전화 연결을 하며 배틀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재미는 물론 팽팽한 자존심 대결까지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룹의 리더이기도 한 유노윤호와 김현중의 토크 배틀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웃음과 묘한 긴장감까지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또 홍석천과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안문숙과 최홍만의 1:1 토크 배틀도 펼쳐져 웃음 폭탄을 기대하게 만든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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