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피로로 인해 활력을 잃었다면 ‘항산화비타민치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07 09: 10

-면역증강, 항암작용, 만성피로 등 다방면에 효과
최근 현대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과도한 업무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와 흡연, 각종 유해물질에 의해서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특히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과 질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기란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 이유에서 현대인들은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 중 비타민과 미네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우리 몸에 있는 다양한 세포들이 정상 기능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물질로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의 성장 및 발달에 필수영양소인 반면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자체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가 부족하기 쉽다.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맞춰진 식단에 따라 먹을 여건이 되지 않다. 그렇다면 이토록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없을까?
‘항산화비타민치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항산화비타민치료’란 정맥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농도를 올리며 세포를 직접 자극하여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반응을 개선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치료이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맑은클리닉의 박민선 원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은 신선한 식품의 섭취보다는 인스턴트 등 가공식품의 섭취가 잦아 조리 중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되어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또한 도시생활의 각종 공해는 비타민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의 농도를 높여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이런 이유에서 ‘항산화비타민치료’는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항산화비타민치료’는 주사한 비타민이 높은 농도로 혈액 속에 존재하면서 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효과가 있고, 대부분이 24시간 내에 소변으로 배설되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 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장점이다. 평소 만성피로, 숙취, 간기능 저하, 집중력 저하, 피부트러블 등으로 고민했다면 ‘항산화비타민치료’를 통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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