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지난 5일 득녀.."가장 큰 행복을 맛보는 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7 09: 24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안재모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안재모의 소속사측은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모가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예정일보다 20일가량 빠른 지난 5일 새벽 12시 15분경에 딸을 출산했다. 산모의 양수가 너무 빨리 줄어들고 있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고려해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예정보다 빨리 유도분만을 시도하여 수술한 것.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기는 3.15kg이다.

안재모는 "많은 지인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에 가장 큰 행복을 맛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모는 최근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열연했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