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일까지 하루 앞당긴 ‘트랜스포머3’가 팬들을 위해 ‘범블비 트위터(@TF3_Kr)’를 마련, 소통에 나섰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3’는 팬들에게 직접 영화 소식을 마련해주기 위해 여성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범블비의 얼굴로 트위터를 시작했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3’의 공식 트위터 운영자로 나서 영화 관련 정보는 물론 촬영에 얽힌 일화까지 팬들에게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계정을 열자마자 2400명 이상이 팔로워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범블비 트위터엔 “팔로우 완료, 빨리 보고 싶어요”, “포도씨유 가득 넣어줄게요. 우리 집에 놀러 와요”, “옵대장님한테도 트위터 가르쳐주세요” 등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3D의 기술력을 입은 ‘트랜스포머3’가 이번엔 트위터란 스마트한 방법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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