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너무 흥분해서 촬영장서 '올누드' 아찔

[OSEN=장창환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올 누드로 해변 바캉스를 즐긴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데뷔 초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했던 '보라보라 섬'에서 생긴 일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바다에서 남자 스태프들과 함께 수영 팬티만 입고 수구를 했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어느 순간 멤버들 모두 수영복이 전부 벗겨져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심장 왕중왕전'에는 유노윤호, 김현중, 2PM 준호, 안문숙, 홍석천, 박정아, 최홍만, 오정해,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특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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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