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7일 오전 외야수 조재호를 비롯한 3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넥센은 이날 투수 박민주, 외야수 조재호, 강병우 선수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다.
서울고-성균관대를 졸업한 조재호는 통산 5홈런에 51타점으로 2할1푼3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강병우는 2009년 박영복과 함께 현금 25억 원에 LG에서 현금 트레이드 되어 온 바 있다.

또 넥센은 신고선수 투수 김만효, 이성욱, 김진성을 신고 말소 신청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조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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