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펜 음경확대술, 복합음경확대술과 병행하면 4배 효과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6.07 16: 2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몸에 베인 습관이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한 번 몸에 베인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오랜 시간 쌓아온 습관은 그 사람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도 있고, 징크스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비단 습관 뿐 만이 아니다. 생활 패턴 역시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가. 때로는 식습관과 스타일 취향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통해 한 사람의 신체와 인격이 형성된다. 
 보디빌더 공모씨(28)는 자신의 왜소한 심벌이,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생활 패턴 때문이 아닌가를 의심했다. 보디빌더 대회에서 여러 차례 1위를 했다는 공모씨의 외모는, 누가 보기에도 다부지고 건강해 보였다. 15년 간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습관을 유지해 온 결과였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도 절대 극복하지 못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민만할 정도로 작은 자신의 심벌이었다. 공씨는 그 이유 중의 한 가지를 자신의 직업에서 찾고 있었다.
 유난히 작았던 체구 때문에 어린 시절 또래들의 무시를 당했던 공씨. 체구를 키워보고자 중학생이 되면서 헬스클럽을 찾게 되었고, 그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때부터 하루 10시간씩 아랫도리를 타이트하게 조이는 선수용 하의를 입고 십 수년 간 운동을 이어왔다. 몸집은 하루가 다르게 크는데, 성장이 멈춰버린 듯 한 자신의 심벌이 혹시 타이트한 선수복의 영향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공씨.  
 성인이 되면서 스트레스는 더 심각해졌다. 부실한 아랫도리가 건장한 외모에 비교되면서 굴욕을 당하는 일이 많았고, 대회라도 나갈 때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하의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라이펜 음경확대술’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내원했다는 공씨.
진찰 결과 공씨는 사이즈뿐만 아니라, 음경이 과도하게 수축된 함몰음경 등 복합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
 공씨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복합음경확대술’이었다.
복합음경확대술은 음경확대술, 길이연장술, 조루신경차단술, 귀두확대술을 한 번에 시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음경확대술이다.
 시술은 길이연장-음경확대-조루신경차단-귀두확대 순으로 진행된다.
X-DIAMOND 길이 연장술로 함몰된 음경을 표준 사이즈로 확대한 후 음경확대술로 들어가는데, 이때 지방이식과 대체 진피 시술이 부담스럽다면 시술이 짧은 라이펜 음경확대술로 대체할 수 있다. 발기력이 떨어지는 남성에게는 이때 M2LA 레이저 신경차단 시술로 조루를 치료할 수 있다. 여기에 귀뒤확대술까지 병행하면 보다 완벽한 남성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복합음경확대술의 장점은, 안전하고 효과 높은 무절개 복합수술이라는 점이다.
남성들의 4가지 고민들을 단 한 차례의 시술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 때문에 4배 이상의 시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비용적인 부담도 확 줄였다. 4가지 시술을 따로 받는 것 보다, 복합음경확대술을 받을 경우 시술비가 절반 이상 저렴하다. 
 한 달 후 병원을 찾은 공씨는 ‘복합음경확대술’ 덕분에 지긋지긋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밝혔다. “그 복잡한 시술들을, 그것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할 때만 해도 잘 하는 선택인가 싶었습니다. 한 달 정도 고생하겠다 마음  먹었는데 시술 후 입원도 없이 소독하고 바로 퇴원하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효과인데, 정말 사이즈 변화가 바로 확인이 되더라구요.”
 시술 이후 더욱 완벽한 보디빌더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공씨.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음을 강조했다.
글 :비뇨기과전문의 조창근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강남맨포스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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