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팔에 얼굴을 기댄 채 귀엽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밤 연습실은 보고 싶은 사람들을 더 그립게 만든다. 유일하게 혼자 나에 대한 진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때. 지금 나는 행복한가”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가지런한 헤어스타일에 얼굴을 팔에 기대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행복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언제나 파이팅”,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vs가나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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