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월화극 판도 바꿨다...'리플리' 2위로 추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08 07: 55

시작과 함께 월화극 1위에 등극했던 MBC '미스 리플리가' 꾸준한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2위로 떨어졌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리플리' 7일 방송이 13.7%를 기록, 전날 기록한 13,9% 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5월 31일 방송에서 자체최고 기록인 14.3%를 기록했던 '미스 리플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탔고, 결국 7일 방송에서 15.3%를 기록한 KBS '동안미녀'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6일 방송에서 13,4%를 기록했던 '동안미녀'는 이날 15.3%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라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6일)에서 10.1%(7일)로 소폭 하락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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