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이 과거 최민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현이 KBS '해피선데이'의 과거 코너였던 '품행제로'에서 꿈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6인방 중 한명으로 출연했던 것. 이 코너의 진행은 최민수와 김제동이 맡았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당시 장면을 캡쳐한 글들이 게재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동현 외에도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이 과거 아역 CF를 300개나 찍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데뷔곡 '보이프렌드'로 데뷔한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유튜브에서 뮤비 조회수 120만을 돌파하며 세계 각국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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