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KBS 2TV '스케치북'의 진행을 맡은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간절히 꿈꿔왔던 '스케치북' 무대 마치고 내려왔어요. 그곳에 섰다는 게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정말 행복한 밤이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7일에 즐겁게 봐주셔요 섹시한 복사뼈를 가지신 희열님과 한 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그림은 대선배 유희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한다" "본방사수 들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4월 6일 '너밖에 없더라'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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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그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