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측, "개그맨 오인택과 열애 없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08 09: 48

개그맨 오인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김보미가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김보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센과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써니’ 촬영에 차기작 촬영까지 스케줄이 바빠 따로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말 촬영에 들어간 차기작 일정 때문에 계속해서 통영 등 지방에서 촬영 중이었다”면서 “따로 만나 데이트를 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못 박았다.

김보미는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보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인택은 SBS ‘웃찾사’에서 ‘웅이엄마’ 코너 등에서 활약한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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