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국회방송 '예술가의 방'에 첫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임형주의 한 관계자는 "임형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되어 있던 자신의 10대 시절을 회상하며 단 한 번도 공개 한 적 없다는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 비밀스러운 다락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임형주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이 다락방에서 자신의 손 때 묻은 물건들과 함께 그 속에 깃든 추억들을 이야기 하며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