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이혜영이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무서운(?) 외모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카리스마 여배우 이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도 나를 무서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장이 너무 진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화장을 지우고 아들에게 다가갔지만, 아들이 '그래도 무서워'라고 말했다. 참 솔직한 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또 "평소 말투나 제스처가 강해서 지적을 받았다"라며 "그때 부터 배우를 꿈꿨다"라고 자신이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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