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완벽한 한의사 윤필주로 분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윤계상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풍산개’에 노개런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풍산개’에서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주인공 역을 맡아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여자를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윤계상은 극 중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 분위기만으로 캐릭터의 모든 것을 표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거친 야성미를 느낄 수 있는 근육질 몸매, 번뜩이는 눈빛, 거친 카리스마를 풍기기 위해 윤계상은 영화 촬영 전 6kg을 감량하는 열정을 보였다.
윤계상과 함께 이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김규리 역시 출연료 없이 영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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