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 현대메디스와 의료관광 상품 최우수상 수상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08 11: 31

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제1회 한국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에서 ‘서울시선(Seoul視線)’이란 상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선’은 서울밝은세상안과와 의료관광 전문업체인 현대메디스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청년층의 라식시술부터 노년층의 노안시술까지의 세대별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품은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권의 국내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깃시장 부합성, 가격경쟁력, 기술경쟁력, 상품경쟁력 측면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서울밝은세상안과가 국내 안과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국제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인 수술 안전성과 의료서비스를 갖췄다는 점은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혔다.

‘서울시선’이 최우수상에 선정됨에 따라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다빈치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과 노안교정수술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지정한 의료관광상품이 됐다. 특히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시니어노안라식수술은 기존 노안교정수술의 한계점을 크게 개선시킨 수술법이다.
향후 서울밝은세상안과는 한국관광공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게 되며 해외 현지 언론매체 홍보, 해외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 시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국내 시력교정술의 우수성이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권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앞선 시력교정술이 좋은 의료관광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선’은 ‘서울에서 시력교정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력교정술 외에도 한방체험과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유적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관광 일정이 포함돼 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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