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가 대학생 등록금 반값 정책에 힘을 실었다.
이범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건 없는 등록금 반값책정. 우리의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는 사회. 그 안에서 그들이 건강한 꿈을 키우며 미래를 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회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대학생들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다 연행되는 가운데, 이범수의 이와 같은 발언은 대학생들에게 상당한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범수 이외에 가수 박혜경은 반값 투쟁 장소에 가 맨발로 공연을 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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