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앞서 미리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다양한 운임할인을 실시한다.
우선 국내선에서는 2명의 운임으로 3명이 여행할 수 있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화요일과 수요일 출발 편을 왕복으로 3명이 예매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에서는 특별 할인과 테마파크 입장권을 포함한 패키지상품이 판매된다.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 출발하는 오사카 노선의 왕복항공권은 출발일 기준으로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편당 20석까지 12만원에 판매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