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소프트웨어 씁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08 15: 46

구세군대한본영 등 종교기관-SW 회사 협약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교회에 불법 소프트웨어를 근절하고 정품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한성공회,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MS, 한글과컴퓨터, 어도비, 하우리 등 주요 소프트웨어 회사와 지난 1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불법 소프트웨어란 정식구매를 제외한 모든 라이선스가 없는 제품을 지칭한다.

아울러 업체들은 종교 기관의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6월 동안 한시적으로 20∼60% 할인된 특별공급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MS, 한글과 컴퓨터, 어도비, 하우리)나 기독교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 상담센터 홈페이지(www.godtube.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02-3445-1445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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