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부 대비작전은 IPL을 이용한 스킨 스케일링으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6.08 16: 24

 
강렬한 자외선에 피부가 지치는 계절, 여름이 왔다. 아무리 썬크림을 바르고 썬글라스, 모자를 써도 해가 갈수록 강렬해지는 태양 광선 아래에서 피부는 자유스러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점차 강렬해지는 태양은 여성들의 피부를 지치게 만들면서 각종 트러블을 일으킨다. 하지만 노출의 계절인 만큼 피부도 자신 있게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은 피부과를 찾아 여름을 앞두고 똑똑한 피부 관리를 시작한다.
 

여름이 되면 피부는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태양에 타서 거뭇해지거나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면서 피부톤은 탁해지게 되는 것. 더위 때문에 피부톤을 가리는 두꺼운 화장을 하기조차 힘든 계절에는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통해 피부의 맑은 기운을 찾는 것이 좋다. 이처럼 피부 걱정부터 앞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피부 시술을 소개한다.
 
피부과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이지만 그만큼 효과가 확실한 시술이 바로 IPL일 것이다. 어떤 레이저든지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파장을 피부에 조사하면 특정 조직에 반응을 하게 되어 손상을 유발한다. 이때 레이저가 가지고 있는 열로 파장으로 손상된 조직을 자극시켜 피부가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활동적으로 만든다. 이것이 기본적인 IPL 시술의 원리이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IPL은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홍조, 제모 등이 다양하게 적용된다. 피부 본연의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은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의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레이저를 통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콜라겐까지 활성화시켜 탄력 개선에도 확실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것이 IPL이 오래도록 인기를 끄는 비결인 것이다. IPL의 인기의 이유는 이 같은 치료 효과 외에도 시술 후 부작용이 없어 즉각적인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과 복잡한 피부 노화 증세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처럼 여름을 앞둔 피부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IPL을 다양한 시술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은미즈 클리닉의 안윤걸 원장은 “여름철에는 IPL과 함께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함께 받으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주 동안 젠틀야그레이저와 프락셀레이저, IPL 시술과 재생, 미백 관리 등을 받게 되면 그야말로 여름을 대비한 완벽한 피부 세팅이 완료된다고 할 수 있다.”며 설명했다. 본격적인 6월말 7월초의 여름을 대비해 지금부터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그 어떤 강렬한 태양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데 되는 것이다.
 
지구의 이상기후로 점차 강렬해지는 태양 광선. 하지만 그 강렬한 자외선 아래에서도 자신있는 밝은 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3주간의 IPL을 통한 스킨 스케일링 시술에 도전해보자. 여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티없이 맑은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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