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조성환이 8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단 관계자는 "조성환이 허리 염좌 증세로 올 시즌 첫 1군 명단에서 빠졌다"며 "내일(일) 서울 지안스포메디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환은 올 시즌 타율 2할5푼5리(188타수 48안타) 4홈런 15타점 27득점 8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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