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이 김현중 출연에 힘입어 두달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8일 방송이 15.4%를 기록, 지난주 기록한 14.7%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3월 30일 15.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김현중이 출연해 "내 외모는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손봤다" 등의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그는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절과 자신을 키워준 소속사를 나온 정황 등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는 장우혁, 김동완,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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