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이어 큐브도 브랜드 콘서트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09 10: 33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SM-YG-JYP 등 3대 대형기획사에 이어 브랜드 콘서트를 마련하면서 세를 과시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판타지 랜드(Fantasy Land)’라는 테마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공연은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에 대한 통념을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을 위해 오래 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왔다"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와 각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 야외 공연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티저 사이트는 9일 오후2시 오픈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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