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보크 오심 관련 상벌위원회 개최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6.09 12: 49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전에서 나온 보크 오심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9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상일 사무총장, 정금조 운영팀장, 조종규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벌 위원회를 열어 전날 있었던 오심에 대해서 회의를 할 예정이다.
명백한 오심으로 결론이 난 만큼 해당 심판들은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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