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잡은 편강한의원의 편강탕, 현대인들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효과 우수
지난 8일, 편강한의원은 디지털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1 조선일보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1 조선일보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은 지난 4월5일부터 4월 17일까지 국내거주 만 20세 이상 여성 1만 6724명에게 소비재와 내구재 등 191개 부문에서 976개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품질 구현하고 있는 기업, 여성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으로 화답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서비스로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의료부문에서 수상한 ‘편강한의원’은 40여년 전통의 알레르기 및 폐질환 치료 전문 한의원이다. 서효석 대표원장이 어릴 적부터 앓아온 편도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편강탕’이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탁월한 효험을 보이면서 널리 알려졌다. 입소문을 통해 동네 한의원에서 국내를 넘어 미국 LA에 대학 부설 한방병원, 일본 오사카에 한약연구소를 내는 등 지구촌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편강탕은 폐 기능 강화를 통해 자가 면역력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생약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품질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마이크로백 시험소에서 무독성 식이제품임을 입증 받아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신뢰를 받았다. 한약재 또한 이력추적 관리 제도를 도입해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증류수를 이용한 증류 한약으로서 한약의 고정관념인 쓴 맛과 진한 냄새를 해결했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아이에게 쓴 한약을 먹이기 위해 곤욕을 치렀던 엄마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었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편강탕의 효과가 탁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효석 원장에 따르면 호흡의 부속기관인 코의 건강은 폐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폐가 약하고 열이 많은데다 신체의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발병한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에 있어서 코에만 한정짓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인 폐를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제품의 질에 따른 만족을 넘어 내재된 소비자의 니즈(needs)까지 충족시킴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상승시키며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 소비자의 사랑과 감동으로 성장하는 제품 서비스로의 승화를 그 목표로 하며 항상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해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직접투표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하였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편강한의원은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 및 서비스, 약효 업그레이드에 노력해 온 결과를 입증 받은 뜻 깊은 자리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서효석 대표원장은 올 1월 미국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뉴욕 한인의 밤 행사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과 함께 특별 연설을 하기도 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편강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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