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스크린 '미친 존재감', 김상호 전성시대!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09 15: 38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김상호가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상호는 9일(오늘) 개봉하는 영화 ‘모비딕’은 물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과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음모론 영화 ‘모비딕’에서 김상호는 겸손하고 예의바른 지방지 출신 기자 ‘손진기’로 분해 이야기에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김상호는 대한민국을 조작하는 거대한 실체에 맞서 치밀한 취재력으로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을 진정성 있게 그려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드라마 ‘반빛’과 ‘시티헌터’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김상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비중 있는 역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김상호는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는 중견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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