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1일 정규음반 컴백 "더 강렬하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09 15: 51

그룹 2PM이 오는 21일 정규음반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관계자는 "2PM이 오는 21일 두 번째 정규 음반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더 강렬하게 2PM만의 매력을 한껏 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일본에서 최근 데뷔 싱글 'Take off'로 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한 2PM이 국내 활동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2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P은 지난 달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는 2PM의 초도 주문량만 7만 3000장을 기록해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는 한국 가수들의 데뷔 싱글 최고의 주문량이기도 하다.
또 지난해 12월 국기관에서 열린 쇼케이스로 화려하게 일본 시장에 입성한 2PM은 첫 투어 콘서트 '2PM 1st JAPAN TOUR 2011 'Take Off''를 지난 6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8일 후쿠오카, 9일 오사카, 10일 나고야에서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13일 도쿄 공연 전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12일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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